7,700만 개의 그림

[video src="http://www.youtube.com/watch?v=biKfLio3rWU" height:210 align:left] 2009년 브라이언 에노는 건축가 요른 우손(Jorn Utzon)이 설계하고 2007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건축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1973)의 독특한 흰색 돛에 7,700만 개의 그림을 투사했습니다. 자체 생성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유명한 아티스트/작곡가 브라이언 에노(Brian Eno)가 직접 그린 300개의 이미지가 무작위로 잘라냈고, 조각들은 무한한 다양한 방법으로 재배열되고 재정렬되어 트랜스같은 프로젝션이라는 제목을 사용했습니다. 투영된 이미지와 결합된 사운드트랙은 “매혹적인 사운드스케이프”를 만들어내는 사운드트랙이었습니다. 에노는 “우리가 매일 참여하고 다른 종류의 세계에 항복해야 하는 세상을 벗어나도록 함으로써 상상력 있는 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말합니다.